배움이 짧아 늘 자신감이 없고 아이들에게도 떳떳하지 못해 남편의 지지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야 다 친절하다가 

 이후에는 왜 모르냐, 설명했다 오히려 답답해하는 일들을 사회에서 많이 겪다보니 전혀 모르는 교육과정에 대한 부담감과

 걱정이 너무 많았었어요 그래도 제 딴에는 정말 큰 결심을 하고 시작했는데 여기 선생님들과 함께하면서 대학공부라는 것을 해보면서

 학생이 된 기분도 느껴보고 아이들이 받는 그 학업스트레스라는 것도 공감을 참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한 학기를 마치면서 변해가는 저 자신도 느낄 수 있었어요

좋은 성적을 받아보니 아, 내가 이렇게 잘하는구나~ 이런 성적을 받을 수 있구나 싶어 눈물이 찔끔나왔고

아이들에게 자랑도 했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제가 제 자신이 뿌듯했어요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또 끝까지 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편달 해주신 우리 에듀플래너스 선생님께 너무나 깊이 감사드려요

선생님께서 끝까지 끌어주지 않으셨으면 저는 도망갔을 겁니다 ^^.

이제 새로운 다른 것들도 할 수있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