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도전을 망설였던 제가 학위도 완성하고 사복2급도 하고 청소년지도사까지 하게 되다니 제 남편이랑 아이들로 엄마의 도전에 놀라워하네요.
처음에는 고졸이라는 게 너무 신경이 쓰였고 발목을 잡아 더 늦기전에 조용히 만들어야 겠다 했는데 컴퓨터를 제가 몰라서 이것도 할수가 있나 걱정이 너무 많았었어요. 하지만 멘토님이 하나하나 화면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주시면서 제가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고,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첫 학기가 끝나고 정말 눈물이 났던게 기억납니다. 혼자 끙끙거리고 있으면 남편이나 애나 핀잔이나 줘서 부질없다 했거든요. 그럴때마다 멘토님이 알려주시고 힘도 주시고.. 그렇게 1학기를 마무리하고 성적도 95점 98점 이렇게 받으니까 너무 기쁘더라구요. 이게 뭐라고 시작도 전에 그렇게 겁을 먹었나 싶은게 참 무안하기도 했답니다. 남편도 애들도 이제는 도전하는 엄마를 보면서 대단하다 멋지다 얘기를 하니 이것도 너무 뿌듯합니다, 요즘은 겁내기보다는 다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아졌고 또 하고 싶은 것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많은 변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고졸이라는 게 너무 신경이 쓰였고 발목을 잡아 더 늦기전에 조용히 만들어야 겠다 했는데 컴퓨터를 제가 몰라서 이것도 할수가 있나 걱정이 너무 많았었어요. 하지만 멘토님이 하나하나 화면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주시면서 제가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고,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첫 학기가 끝나고 정말 눈물이 났던게 기억납니다. 혼자 끙끙거리고 있으면 남편이나 애나 핀잔이나 줘서 부질없다 했거든요. 그럴때마다 멘토님이 알려주시고 힘도 주시고.. 그렇게 1학기를 마무리하고 성적도 95점 98점 이렇게 받으니까 너무 기쁘더라구요. 이게 뭐라고 시작도 전에 그렇게 겁을 먹었나 싶은게 참 무안하기도 했답니다. 남편도 애들도 이제는 도전하는 엄마를 보면서 대단하다 멋지다 얘기를 하니 이것도 너무 뿌듯합니다, 요즘은 겁내기보다는 다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아졌고 또 하고 싶은 것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많은 변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